광교 다음은 상현역

부동산공부

광교 다음은 상현역

melovie 2026. 1. 19. 15:33
반응형

상현역 힐스테이트 시세로 본 신분당선 생활권의 다음 단계

광교 연재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다음 지역을 고민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이어지는 곳은 상현역이다.

광교와 판교 사이,
같은 신분당선 위에 놓여 있지만
주거의 밀도와 가격, 생활 방식은 한 단계 달라진다.

이 글에서는
- 상현역 힐스테이트를 중심으로
- 광교 이후 주거 축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 실제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해 본다.


왜 상현역인가

상현역은 단순한 ‘수지의 한 동네’가 아니다.

  • 신분당선으로 광교·판교·강남 직결
  • 광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가격
  • 생활 인프라는 이미 안정화
  • 대규모 신규 택지보다는 역세권 중심 압축 구조

즉, 상현은
광교의 완성도와 수지의 현실성이 만나는 지점이다.


상현역 신축 대표 단지: 상현역 힐스테이트

상현역 인근 신축 아파트 중
연재용 ‘대장 단지’로 가장 설명력이 높은 곳은
상현역 힐스테이트다.

이 단지는

  • 신분당선 상현역 도보권
  • 비교적 최근 입주한 신축급 단지
  • 브랜드·규모·입지의 균형
    을 모두 갖춘 단지다.

광교에서 자연 앤 힐스테이트가
‘완성된 생활형 대단지’라면,
상현역 힐스테이트는
이동 중심의 역세권 주거지를 대표한다.


상현역 힐스테이트 매매 시세 분석

전용 84㎡(109㎡ 타입 기준)를 중심으로 보면,
상현역 힐스테이트의 최근 매매 시세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보인다.

  • 매매 하한가: 약 16억 5,000만 원
  • 매매 상한가: 약 18억 5,000만 원
  • 최근 실거래는 17억 원 전후에서 반복

이는 광교 자연 앤 힐스테이트의
16억 후반~18억대 흐름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겹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 상현은 광교보다 저렴하다기보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주거 성격이 다른 지역’**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전세 시세와 전세가율

상현역 힐스테이트 전용 84㎡ 기준 전세 시세는

  • 전세 하한: 약 8억 4,000만 원
  • 전세 상한: 약 9억 원
  • 전세가율: 약 48~52%

이 수치는
광교 자연 앤 힐스테이트와 거의 동일한 전세가율이다.

즉,

  • 전세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 매매가를 밀어 올릴 만큼의 과열은 아닌
    중립적 안정 국면이다.

월세 실거래로 본 임대 수요

월세 실거래를 보면
상현역 힐스테이트 역시
소액 월세보다는 보증금 비중이 큰 구조가 중심이다.

  • 보증금 약 5,000만 원 / 월세 270~300만 원
  • 또는 고액 보증금 + 중간 월세 형태

이는 상현역이
단기 투자 수요보다는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실거주·준전세 수요가 중심임을 보여준다.

광교에서 강남까지


광교 자연 앤 힐스테이트와의 비교

두 단지는 가격대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분명히 다르다.

  • 자연 앤 힐스테이트(광교)
    → 공원·행정·생활 중심
    → ‘머무르는 주거지’
  • 상현역 힐스테이트
    → 교통·이동·역세권 중심
    → ‘이동을 전제로 한 주거지’

그래서 광교 다음 단계로 상현을 바라볼 때,
이는 하향 이동이 아니라
생활 방식의 전환에 가깝다.


상현역 힐스테이트가 보여주는 위치

상현역 힐스테이트는
다음과 같은 수요를 명확히 품고 있다.

  • 광교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실거주 수요
  • 판교·강남 접근성이 필요한 직장인
  • 신축·역세권을 동시에 원하는 가구

이처럼 수요의 성격이 분명한 단지는
시장 변동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정리하며

광교 이후 주거 축을 따라가다 보면,
상현역은 가장 자연스러운 다음 지점이다.

  • 교통 축은 그대로 유지되고
  • 가격과 생활 밀도는 조정되며
  • 주거의 성격은 ‘정주형’에서 ‘이동형’으로 바뀐다.

상현역 힐스테이트는
이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신축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