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셀러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루틴’이었다
온라인셀러를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이렇게 얘기한다.
“물량이 곧 매출이다. 많이 올릴수록 유리하다.”
나도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하루에 100개를 올린 날보다
하루 30개씩 꾸준히 올린 날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었다.
50대 중반에 시작한 도전인 만큼
나는 지치지 않으면서 오래갈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그 결론이 바로 대량위탁판매 방식 기반의 루틴 운영이었다.
2. 대량위탁판매란 무엇인가?
대량위탁판매는 말 그대로
판매자가 재고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도매몰·위탁몰에 있는 수천 개의 상품을 한 번에 불러와 등록하는 방식이다.
✔ 제품 보유 X
✔ 보관·포장 X
✔ 주문이 발생할 때만 공급처에서 배송
✔ 재고 리스크 없음
✔ 업로드 속도가 빠름
그래서 많은 초보 셀러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많이 올린다고 되는 건 아니다.
‘대량위탁 + 꾸준한 보정 + 상품 추리기’라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3. 대량위탁판매는 저작권 침해가 아닌가?
많은 셀러들의 걱정이 이것이다.
“도매몰 자료를 불러오면 저작권 문제는 없는가?”
정확히 말하면:
✔ 사실 정보는 저작권 대상이 아니다
- 소재
- 사이즈
- 색상
- 구성
→ 단순 정보는 저작권 없음.
✔ 이미지는 ‘위탁 가능 표시’된 것만 사용하면 안전
도매몰 이미지 중
- ‘상업적 사용 가능’
- ‘위탁 판매 허용’
이 명시된 이미지는 사용해도 문제없다.
✔ 브랜드 로고와 유명 캐릭터 제품만 주의
정품·라이선스 제품이 아니면 절대 사용 X
→ 이것만 피하면 안전하다.
즉,
대량위탁판매 자체는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허용된 이미지와 상품을 위탁 등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법적이다.
4. 대량위탁판매가 좋은 이유
대량위탁판매는 단순히 “수량을 채우는 방식”이 아니다.
일정한 루틴만 만들면 매우 강력한 구조가 된다.
✔ 업로드 속도 빠름
✔ 재고 리스크 없음
✔ 유지비 거의 없음
✔ 수천 개 상품을 동시에 테스트 가능
✔ 반응 좋은 카테고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음
특히 50대 도전자에게 가장 부담 없는 방식이다.
체력·시간·자본을 과도하게 쓰지 않으면서
‘데이터 기반 실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나만의 대량위탁 루틴 — 하루 30개 전략
대량위탁판매는 ‘많이 등록하는 기술’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기술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 30개 루틴”을 만들었다.
- 도매몰에서 상품 불러오기
- 가격·옵션 확인
- 잘못된 카테고리 정리
- 제목을 자연어로 보정
- 중복된 상품은 삭제
- 키워드 10개 점검
- 이미지 보정
- 상품등록
하루 30개 × 30일 = 900개, 1달 1000여 개 내 상품을 꾸준히 만든다!!

6. 대량위탁판매를 하면서 느낀 점
나는 대량위탁판매를 단순한 “업로드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다 보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매일의 업로드가 나에게 리듬을 만들어 준다
50대 중반의 도전은
누구와 경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과정.
나는 어제보다 30개 상품을 더 가지게 된다.
마무리 글
내 삶의 지속 가능한 루틴을 만드는 과정이다.
✔ 하루 30개
✔ 한 달 900개
✔ 3개월이면 안정적 매출 기반
✔ 6개월이면 스토어 구조 완성
나는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했고
그 방향으로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 않으면 결국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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