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위탁판매 마이드 셋
상품이 아니라 ‘구조’를 보는 사람이 끝까지 간다
왜 어떤 셀러는 오래가고, 어떤 셀러는 빨리 포기할까?
온라인셀러를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질문을 한다.
- “어떤 상품이 잘 팔릴까?”
- “지금 뭐가 유행일까?”
이 질문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질문만 붙잡고 있으면 오래가기 어렵다.
조금 오래 버틴 셀러들은
어느 순간 질문이 이렇게 바뀐다.
“지금 이 시장은 어떤 구조로 움직이고 있을까?”
이 질문의 차이가
단기 수익과 장기 생존을 가른다.
1. 잘 되는 셀러는 ‘상품’보다 구조를 본다
초보 셀러는 주로 이런 것에 집중한다.
- 남들이 이미 팔고 있는 상품
-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
- 지금 핫하다는 아이템
문제는 이 접근이 항상 한 발 늦다는 점이다.
이미 경쟁자는 많고, 가격은 내려가 있다.
반면 오래 가는 셀러는 질문이 다르다.
- “이 상품은 왜 지금 노출될까?”
- “누가 이 상품을 고르고 있을까?”
지금은 사람이 아니라 AI와 알고리즘이 상품을 고른다.
검색 결과, 추천 영역, 광고 노출까지
모두 시스템의 판단이다.
그래서 셀러의 역할은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기 쉬운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 상품명은 명확한가
- 옵션과 용도는 잘 정리돼 있는가
- 비교 가능한 정보가 충분한가
이런 기본 구조가 갖춰진 상품이
AI에게 먼저 선택된다.
2.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노출되는 방식’
예전에는
상품을 많이 등록하고
상세페이지를 열심히 만들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왔다.
지금은 다르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요즘은
- 숏폼 영상
- 리뷰 이미지 한 장
- 짧은 콘텐츠 하나가
상세페이지 3,000자보다 먼저 작동한다.
여기서 셀러의 마인드셋이 갈린다.
❌ “나는 영상 못 해”
⭕ “영상이 왜 중요한 지부터 이해해 보자”
잘 되는 셀러는
모든 걸 직접 잘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흐름을 거부하지 않는다.

3. 가격 경쟁은 실력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
많은 셀러가 가장 힘들어하는 지점은 가격이다.
- “왜 이렇게 싸게 팔아?”
- “이 가격에 남는 게 있나?”
하지만 가격 경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 구조의 결과다.
지금 시장은 이런 상태다.
- 재고는 많아지고
- 소비는 줄어들고
- 플랫폼은 트래픽을 원한다
결국 할인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 구조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 회전율로 승부할 것인가
- 차별화된 상품으로 갈 것인가
- 묶음·구성으로 가치를 만들 것인가
불평보다 전략적 선택이 먼저다.
4. 플랫폼을 믿는 순간, 셀러는 흔들린다
플랫폼은 셀러의 편이 아니다.
플랫폼은 플랫폼의 이익을 따른다.
- 정책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 노출은 줄어들 수 있으며
- 수수료는 올라갈 수 있다
이건 배신이 아니라 당연한 구조다.
그래서 셀러에게 필요한 질문은 단순하다.
“이 플랫폼이 흔들리면, 나는 어디로 이동할 수 있을까?”
한 플랫폼에만 의존하는 순간
셀러는 선택권을 잃는다.
5. 결국 셀러는 ‘버티는 직업’이다
온라인셀러는
한 방에 성공하는 직업이 아니다.
대부분의 셀러는
- 안 팔리는 시간
- 방향이 헷갈리는 시기
- 계속 수정해야 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살아남는 사람은
가장 똑똑한 사람도,
가장 부지런한 사람도 아니다.
구조를 이해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
마무리|이 네 문장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 AI는 상품을 고른다
✔ 숏폼은 트래픽을 만든다
✔ 할인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 플랫폼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
이 네 가지를 이해했다면
이미 절반은 준비된 셀러다.
상품은 바뀌어도
플랫폼은 바뀌어도
구조를 이해한 사람은 끝까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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